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혼 팔콤 (문단 편집) == 플랫폼 == 창립 이후 2008년까지 [[PC]]용 [[RPG]] 계열 게임만을 주로 제작해왔다. [[PC 엔진]]으로 발매한 [[바람의 전설 제나두]]를 시작으로, [[슈퍼 패미컴]]이나 [[세가 새턴]][* 해당 플랫폼으로 발매했던 '팔콤 클래식스' 시리즈는 [[JVC|일본 빅터]]에서 발매한 게임이지만 실질 개발은 팔콤이 맡았다. BGM의 사운드 등 일부 부분에서 [[이스 이터널]]과의 공통점이 있다.] 등의 플랫폼에 잠깐 참여한 적이 있었으나, 잠깐이었을 뿐 그때로도 이후로도 대부분 PC를 메인 플랫폼으로 개발, 발매해 왔다. 대부분의 일본 게임 업체가 [[콘솔]] 게임을 주 분야로 하고 온라인 게임 아니면 [[갸루게]]로 재편된 일본 PC 게임 시장의 현실에서 PC 패키지 전연령 게임을 제작하는 정말 몇 안 되는 개발사'''였'''다. 하지만 PC게임이 사양산업으로 접어들면서 결국 PSP로 기종을 전환[* 이 과정에서 한국 유통사였던 [[아루온 게임즈]]가 망했다.], [[이스 7]]부터 본격적으로 PSP로 게임을 내게 되며, 이는 휴대기기 포지션을 그대로 이어받은 [[PS Vita]]에서도 유지되며 일본 업계 전체를 따져도 굉장히 드문 케이스인, [[PS Vita]] 플랫폼이 메인 포지션인 회사가 되었다. 1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게임을 내는 회사로 한정하자면 거의 유일하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. 다른 PS Vita로 게임을 내는 회사들도 메인포지션 자체는 거치기에 더 중점을 두는 반면[* 사실상의 비타 퍼스트 파티로 평가받는 [[코에이 테크모]]도 비타와 거치기 플랫폼 게임의 수가 비슷한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거나 동발이다.] 팔콤은 2012년 발매된 [[이스 셀세타의 수해]]부터 시작해 모든 신작 게임이 [[PS Vita]]로 발매되고 있으며 팬층이 비타에 몰려있는 탓인지 판매량 자체도 거치기판보다 비타판의 판매량이 더 좋다. 2015년 말 주주총회 Q&A에서도 [[PS4]]는 [[PS Vita]]의 '''뒷받침 역할'''로써 기대한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. 하지만 점점 한계에 가까워지는 비타의 성능과 너무나 부족한 카트리지 용량으로 인해 팔콤은 계속적으로 한계를 느끼고 있다고 인터뷰로 말해왔고, 이에 [[SIE]]는 무응답으로 화답하며 결국 [[도쿄 재너두]]의 PS4판을 완전판으로 낸데다 [[이스 8]]의 PS4판을 또다시 완전판으로 내버리고[* 도쿄 재너두는 예정이 없었던지라 비판이 있었지만 이스8은 처음부터 PS4게임이라고 홍보해왔던지라 애초에 확장판으로 나올게 예측되었고, 비타판조차도 용량 한계까지 썼다는 게 알려져 별 비판이 없었다. ~~소니를 깔 뿐~~], 결국 팔콤의 간판 [[궤적 시리즈]]의 최신작인 [[섬의 궤적 3]]를 해외발매를 노린다는 명분 하에 PS4 '''독점'''타이틀로 발매하기로 발표하면서 거치기로 완전히 플랫폼을 전환하게 된다. 오랫동안 PC로 게임을 발매했던지라, 일본 게임 회사 중에서는 [[Steam|스팀]]에 매우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. 북미 유통사를 통해 상당수 작품이 스팀으로 컨버전되어 나왔고 콘도 사장 스스로도 모든 게임을 스팀으로 발매하고 싶다거나, 심지어 [[http://wccftech.com/falcom-who-knows-even-made-ps4-games|스팀이 진작부터 있었더라면 PS4로 게임을 내지 않았을지도 모른다]]는 발언을 할 정도이다. 콘솔이 게임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일본 게임업계를 생각하면 상당히 이례적인 발언. 팔콤 자체적으로는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에만 독점적으로 게임을 발매하고 있으나, 2010년대 후반부터는 다른 회사를 통해 타사 콘솔로도 꾸준히 이식되고 있다. 특히 [[Nintendo Switch]]로는 이스 오리진, 8, 9와 제로/벽의 궤적 및 섬의 궤적 시리즈 전체가 발매되거나 발매 예정이다. 아직 [[엑스박스 시리즈]]로는 [[Xbox One]]에 이스 오리진 하나만 발매된 상태. 그러다가 [[나유타의 궤적]]의 스위치 이식으로, 2006년 이후 처음으로 플레이스테이션 이외의 플랫폼에 참여하게 되었다. 팔콤 자체는 콘솔로 전향하긴 했으나 [[Steam]]으로 발매된 작품들이 괜찮은 성과를 거두면서 2023년 현재는 거의 대다수의 게임들이 Steam으로 이식되고 있고, 공식 한글화도 들어가고 있는 추세기 때문에 크게 무리없이 PC로도 상당수의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. 스팀에 이식되지 않은 구작 PC판은 [[DLsite]]에서 다운로드판으로 판매중이다. 단, DLsite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일본어판으로만 제공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